인천시는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 등 서해 5도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자 월 6만 원 선인 수당을 월 50만 원 안팎으로 대폭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행안부의 특수근무수당 규정이 개정되는 대로 옹진군과 관련 조례를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서해 5도에는 현재 면사무소와 보건지소, 119안전센터 등에 모두 103명의 지방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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