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방재전문기관이 확대되고 3조 2천억 원의 재해예방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방재연구 역량의 강화를 위해 소방방재청 국립방재교육연구원 산하 방재연구소를 행정안전부 직속 국립방재연구원으로 승격
국립방재연구원 승격은 아열대성 기후 변화와 재난 대규모화 등에 선제 대응할 필요가 있고 방재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라고 대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립방재연구원으로 승격하면 내년 예산이 5백억 원으로 많아지고 인력도 장기적으로 200여 명까지 늘어 사회적 재난 등을 다각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