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1일) 무상급식과 관련한 주민투표를 공식 발의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오전 주민투표를 발의해 공고했으며, 투표 날짜는 24일
투표는 무상급식 지원범위에 관하여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안과 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에게 전면 실시하는 안 가운데 선택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부재자 투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지며, 주민투표는 오는 2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