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는 현재 호우주의보로 대체된 상태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계속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 많이 오는 시점> 오늘 아침까지는 호남과 제주산간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오늘 낮부터 내일까지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돌풍과 더불어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수량>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산간에서는 오늘 최고 120mm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최고 6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1>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한편, 태풍 무이파는 이번 주말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제주도에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