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이달 한 달 동안 나이스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특별점검단을 구성하고 오늘(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점검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채규 연구위원을 단장으로, 민간 전문가 6명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점검단은 나이스의 추가적인 오류 가능성에 대한 점검을 중점으로, 나이스의 기술 부문, 응용프로그램 부문, 관리·운영체계 부문으로 나눠 종합적인 점검과 감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