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정오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39살 여성
손 씨는 17살 조카와 2인용 어린이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고무보트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져 숨졌고, 조카는 고무보트를 붙잡고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고무보트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31일) 정오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39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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