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수해현장에 투입된 전·의경 절반인 1,600여 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8,000여 명의 전·의경을 오늘(30일) 부산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영도구민 천여 명은 수해지역에서 행사를 강행하려는 희망버스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대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 2차와 달리 3차 희망버스 행사는 부산지역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경찰, 영도구민 간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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