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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해킹 사건 이후 인터넷에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무료 개인정보 유출 진단프로그램이 화제다.
무료 개인정보 유출 진단프로그램 '인포스캔'의 환경설정에 이름, 휴대폰번호, 전자우편 주소를 입력하면 유출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인포스캔'은 전 세계 사이트를 대상으로 ID/PW,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등을 검색할 수 있어
한편 개인정보유출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돼 있다면 해당 사이트에 삭제를 요청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http://privacy.kisa.or.kr)에 신고하면 된다.
(사진=인포스캔 홈페이지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