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서를 위조하고 집주인과 세입자인 것처럼 꾸며 전셋집을 구하려는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부터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실제로 월세계약을 한 뒤 이 계약서를 이용해 가짜 전세계약서를 만들고, 또 피해자들에게 집을 직접 보여주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세계약서를 위조하고 집주인과 세입자인 것처럼 꾸며 전셋집을 구하려는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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