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새벽 발생한 서울 북아현동 주택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54살 김
김 씨는 오늘(30일) 아침 8시 반쯤 붕괴된 주택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은 새벽 0시 반쯤 사고가 발생한 이후 김 씨가 주택 잔해더미 3미터 아래에 매몰된 것으로 보고 특수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이 사고로 45살 노 모 씨는 구조돼 강북 삼성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29일) 새벽 발생한 서울 북아현동 주택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54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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