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집계
부도금액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업종은
건설업으로, 지난해 55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떨어졌고, 제조업도 지난해 상반기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상반기 한 달 평균 부도업체 숫자도 지난해 13개에서 10개로 감소했습니다.
부산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