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쯤부터 경원선 동두천~신탄리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초성천이 범람할 위기가 있고 해당 구간 곳곳이 침수되고 있어 더 이상 열차 운행이 위험해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부터 오늘 저녁 8시까지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는 411.5㎜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오늘 저녁 8시쯤부터 경원선 동두천~신탄리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