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집중호우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주민 5명이 숨졌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오늘 오후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30분쯤부터 곤지암천이 흐르는 초월읍 서하리ㆍ지월1,5리, 도평1,2리ㆍ쌍동리ㆍ대쌍령리의 2㎞ 구간 곳곳에서 낮은 둑을 넘어 물이 마을로 흘러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7개리 주민 수백 여명이 고지대로 긴급대피했습니다.
오늘(27일) 집중호우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주민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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