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전라남도는 순천에 사는 예순 살 강 모 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망둑어과 물고기인 문저리 회를 먹고 팔에 상처가 난 채로 갯벌에서 게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강 씨는 날것을 먹고, 상처가 난 상태에서 바닷물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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