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지원청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천 A 초등학교 B 교사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 학부모 28명은 지난 15일 B 씨가 여학생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학생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집단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B 씨는 독서활동을 칭찬하려고 엉덩이를 도닥거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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