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건강기능식품을 특정 질병에 좋다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노인들을 모아 놓고 건강기능식품을 중풍과 당뇨병에 효
남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계양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노인 200여 명에게 9만 원짜리 건강기능식품을 48만 원에 팔아 2억 4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특정 질병에 좋다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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