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는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마지막 통화를 유도해 마음을 돌리도록 하거나, 자살시도 광경을 목격한 사람이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전화로,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르면, 전문가 상담과 함께 119 구조팀이 출동하게 됩니다.
지난 5년간 한강 다리에서 투신자살한 사람은 모두 458명으로, 지난해 서울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 다리 투신 사례가 더욱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