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업무정상화 종합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3년 동안 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각 초·중·고교에 행정전담 직원을 1명씩 새로 배치하고, 2013년에는 행정전담직원을 2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중복되거나 유지할 필요가 없는 교육정책사업들을 정리해 2014년까지 현행 정책사업의 80%를 폐지하기로 하고, 올해는 우선 50%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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