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건설에 반대하는 경기도 과천시민이 여인국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여인국 시장주민소환운동본부는 오늘(22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시장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시장이 시민
주민소환제는 주민들이 자치단체장 등을 직접 해임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시ㆍ도지사는 청구권자의 10% 이상, 기초단체장은 15% 이상 서명을 받아야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으며, 1/3 이상이 투표하고 과반이 찬성하면 즉각 해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