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분규를 겪고 있는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에 신규 노조가 설립됐습니다.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은 지난 15일 노조설립 신고서가 접수돼 검토한 결과 오늘(21
신규 노조에는 충남 아산공장과 충북 영동공장 근로자 69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했습니다.
한편, 기존 유성기업 노조는 이번 복수노조 설립은 사측의 개입으로 이뤄졌으며, 기존 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한 술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노사 분규를 겪고 있는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에 신규 노조가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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