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 소형항공기 '나라온'이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국토부는 2008년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 데크항공, 아스트 등 산ㆍ학ㆍ연 협력으로 항공선진화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했으며 오늘(20일) 나라온의 초도비행 기념행사를 열고 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첨단항공기술과 위성항행기술 등의 항공선진화 연구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를 10대 항공기술 강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라온은 '날아'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나라'와 100이란 뜻을 지닌 순 우리말 '온'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100% 완벽하게 날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