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기술과 수학, 예술 등을 융합한 미래형 과학교육을 혁신학교 중 12개 중학교에서 시범 실시합니다.
미래형 과학교육 명칭은 'STEAM'으로,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시범학교에서는 과학원리의 기반 위에 기술과 예술 등의 영역을 융합하는 미래형 과학교육을 2학기 과학수업 50시간 가운데 10시간을 진행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이 교육방식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프로그램을 보완해 내년부터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