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폭염 특보…첫 사망자 발생
전남 장흥이 어제(19일) 낮 최고 36.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올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 "일 방사능, 태풍 타고 한반도 상륙"
제6호 태풍 망온이 일본으로 접근하면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에 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학부모가 대입·고입 시험 출제"
대입 수험생 학부모가 수능시험 출제자로 선정된 데 이어, 고입선발고사 출제에도 수험생의 학부모가 출제자로 선정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 현장검증…"사병 간 명령 금지"
해병대 총기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국방부는 지휘자를 제외한 사병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도록 한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이번 주 전군에 하달합니다.
▶ "테크노마트 진동, '태보'가 원인"
지난 5일 발생한 테크노마트 진동의 원인은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태보' 운동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 "일본 독도 '도발' 대단히 유감"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신중하던 외교부도
▶ 내일부터 박카스 등 슈퍼마켓 판매
박카스와 마데카솔, 안티푸라민 등 48개 일반의약품이 내일(21일)부터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도 판매됩니다.
▶ 해저유물 '승자총통' 도굴·매매 시도
바다에 묻혀 있던 보물급 문화재 '승자총통' 등 각종 유물을 도굴해 시중에 판매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