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정밀 안전진단을 맡은 정란 단국대학교 교수는 "실험 결과 피트니스 센터에서 뜀뛰기 운동을 한 것이 흔들림 현상의 원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교수는 오늘(19일) 오후 2시 흔들림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태보 공개 시연을 진행합니다.
건물주인 프라임산업 측은 진동이 일어났던 당시 환경과 유사하게 같은 음악을 틀고 17명을 모아 태보 운동을 재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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