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본격 찜통더위…곳곳 폭염특보
경북 의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오늘(18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며 찜통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7월30일~8월5일, 여름휴가 '절정'
올여름 휴가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 '고장철' KTX 특별감사 검토
최근 KTX가 잇따라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데 대해 감사원이 전면적인 감사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비싼 주유소 500개 예의주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름값은 덜 내린만큼 덜 올려야 하는 게 기본이라며 가격이 제일 높은 주유소 500개를 골라내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나라, 무상급식 주민투표 놓고 갈등
한나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하는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빗고 있습니다.
▶ 구타한 해병 '붉은 명찰' 회수
앞으로 구타 등을 한 해병에 대해선 해병대의 상징인 '붉은 명찰'을 떼어내 회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구타가 발생한 부대에 대해선 해체 후 다시 창설
▶ 방학 맞아 청소년 폭주족 기승
도심을 돌아다니며 오토바이 난폭 운전을 한 청소년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서울특목고 '다자녀 전형' 가구당 1명
서울시 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등 이른바 특목고 입시에서 다자녀 특별전형의 경우 가구당 1명, 전체 모집정원의 3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