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는 항로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큰 평택·당진항
해경은 "지난 3년 동안 평택·당진항 인근에서 30여 건의 선박 사고가 일어났다"며, 최고 속력을 10노트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항구 28곳 가운데 16개 항구에서 선박 속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평택해양경찰서는 항로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큰 평택·당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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