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인천·서울이
별도의 자치단체이면서도 통합적인 운영을 해야 수도권이 진정한 '허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와 인천의 동반자적 관계 발전을 위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공동 협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구축, 수도권 규제 개선 공동대응, 말라리아 방역물자 등 대북지원 협력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특강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서로의 시·도를 방문하는 '핑퐁특강'을 열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송 시장은 답방 형태로 오는 2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특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