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이 올 하반기 서울형 혁신학교 공모에 나섰지만, 신청 학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혁신학교 15곳을 추가 지정하기 위해 지난달까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신청학교는 초등학교 1곳, 중학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올해 40곳을 시작으로 임기 말인 2014년까지 혁신학교를 300곳까지 늘릴 방침이지만, 사실상 임기 첫해부터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습니다.
혁신학교는 학교에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하는 제도로 경기도 교육청에 이어 서울시 교육청이 올해부터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