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심각 단계인 7미터까지 차올랐던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낮아지고, 군남홍수조절댐 수위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에 따
필승교 수위는 오늘(14일) 새벽 3시 7.03미터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산 기상대는 그러나 임진강 유역에 최대 2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관련 당국이 비상근무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한때 심각 단계인 7미터까지 차올랐던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낮아지고, 군남홍수조절댐 수위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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