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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위치 정보 수집과 관련 국내에서 개인이 애플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위자료 100만원을 받아내자 국내 아이폰 소비자들이 아이폰 소송 닷컴을 만들어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
창원지법은 14일 김형석 변호사(36.법무법인 미래로)가 지난 4월26일 애플의 한국법인인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한 위자료 100만원 소송에 대해 애플코리아 측에 지급 명령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아이폰 사용자
해당 사이트에는 아이폰의 정보 수집문제 뿐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 등 애플이 출시하는 제품의 에로 및 건의 사항도 수집하고 있다.
사진:아이폰 소송 닷컴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