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경기서해안과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지방에는 1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
남부지방에는 아침에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는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며 강약을 반복하겠고, 제6호 태풍 '망온'은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