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불법 성매매업소와 인터넷 청소년 성매매 등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부터 대형 성매매업소와 오피스텔, 키스 방 등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
또, 감금 등 인권유린 실태와 조폭 연계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방학 기간 중 인터넷을 이용한 청소년 성매매와 전단지 제작 등도 추적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단속의 효율성을 위해 관할을 불문하고 불시 교차단속을 할 방침이며, 전단지 유포업소에 대해서는 추적수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