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의 학력을 평가하기 위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늘 전국 1만 1천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시작됐습니다.
평가결과는 9월에 학생에게 통지되고, 11월에는 학교별 응시현황과 3단계 학력 성취 수준 비율이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됩니다.
한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소속된 일부 교사는 이번 시험 응시를 거부하고 체험활동에 나서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초·중·고등학생의 학력을 평가하기 위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늘 전국 1만 1천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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