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개통된 '형사사법 정보시스템'의 누적 접속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법무부는 형사사건 진행상황 등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조회하는 형사사법 포털의 누적 접속자 수가 지난 5일 기준으로 1천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벌과
법무부는 "1년간의 운영을 통해 원스톱 온라인 민원 서비스가 정착됐다"면서 "앞으로 고소 취소장이나 진술서 등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