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소방서 소속 소방장 50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A 씨는 이천소방서 장호원 119안전센터 율면지역대에서 근무 했으며, 1인 근무지 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무지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어제(9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이천소방서 소속 소방장 50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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