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단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반도체, KCC, 신세계 등 국내 10개 기업이 동참하고, 단둥개발 현장과 황금평 경제특구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단둥 항과 신항만 건설현장을 살펴보고 단둥시와 평택항과의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은 중국이 북한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지,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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