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위는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체계 개편 방안과 약품비 지출 합리화 및 제약산업 발전 방안 등을 심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공중 이용시설의 주류판매·음주 금지와 '주류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 검토 방안도 나왔습니다.
또 비만 예방을 위해 고열량 정크푸드와 청량음료 등에도 건강증진 부담금을 부과하고, 각급 학교에 음료수 자판기 설치를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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