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은 "다시는 해병대 병영에 전우를 서로 다치게 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지켜내겠다"고 말한 뒤, 고인이 된 부하들의 이름을 차례로 호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앞서 숨진 4명의 장병에 대해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시신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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