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63살 김 모 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전날 금은방을 찾아가 경비시설과 도주로를 미리 파악하고, 훔친 흔적을 없애려고 침입 경로를 물로 닦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북 영천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63살 김 모 씨 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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