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등 남해안에서 이안류 발생 여부를 해수욕장 관계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국립
문자 메시지를 받은 해수욕장 수상구조팀은 피서객을 위해 경고 방송을 하게 됩니다.
지난 2007년 이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거꾸로 치는 파도를 뜻하는 이안류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36명이 구조된 바 있습니다.
해운대 등 남해안에서 이안류 발생 여부를 해수욕장 관계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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