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노조위원장 김 모 씨가 분사에 반대하며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을지로의 SK텔레콤 본사 노조위원장 사무실에서 위원장 김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구조대 측은 전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회사가 분사에 반대하는 구성원에게 지방 발령을 낼 것 같다며 모든 수단을 통해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는데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일을 노조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SK텔레콤 노조위원장 김 모 씨가 분사에 반대하며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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