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사망률이 50%에 이르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평택항 갯벌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연구원 관계자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고, 어패류를 손질한 칼과 도마 등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하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다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사망률이 50%에 이르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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