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정오쯤 서울 중계동 청암고 사거리를 달리던 66살 김 모 씨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
택시는 방음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지만, 길을 지나던 41살 원 모 씨와 원 씨의 12살 딸이 중상을 입었고, 택시기사 김 씨와 승객 1명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사 김 씨가 사고 직전 차량 브레이크가 잘 작동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택시 승객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정오쯤 서울 중계동 청암고 사거리를 달리던 66살 김 모 씨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