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8시쯤 서울 청룡동 한 4층짜리 상가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노래방 주인과 손님 등 3명은 대피했지만, 건물
또, 출동한 소방차와 연기 때문에 퇴근 시간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꽃이 튀고 나서 불이 났고, 며칠 전 폭우로 노래방이 침수됐었다는 업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일) 오후 8시쯤 서울 청룡동 한 4층짜리 상가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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