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숙명여대에 이어 '제2호 여성 학군단' 유치를 위한 여대들의 경쟁 결과가 이르면 다음 달 1일 발표됩니다.
국방부는 올해 여성 학군단 설치를 희망한 여대들에 대한 실사를 지난달 말 모두 완료하고, 다음 달 1
올해 학군단 유치를 추진 중인 여대는 광주여대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4곳입니다.
국방부는 이들 대학의 후보생 지원 규모와 전용 건물·연병장 확보, 예비역 장교 출신 교수·교관 채용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