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식당에서 합석 요구를 거절한 여성들을 때린 혐의로 41살 박 모 씨와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5분쯤 수원
이들은 경찰에서 "일행이 모두 예쁘게 생겨 술자리 합석을 요구했는데, 이를 거절해 홧김에 주먹을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식당에서 합석 요구를 거절한 여성들을 때린 혐의로 41살 박 모 씨와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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