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소음이 가장 심한 곳은 서울과 김포이고, 가장 조용한 곳은 목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주
요 도시와 공항, 철도 주변을 대상으로 지난해 조사한 전국 소음 측정결과를 보면, 밤 시간대 주거지역을 기준으로 할 때 서울과 김포에서 가장 높은 65데시벨, 목포에서는 가장 낮은 49데시벨이 측정됐습니다.
낮에도 김포에선 청주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69데시벨의 소음이 측정됐으며, 목포는 57데시벨로 주간에도 가장 조용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