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공공청사의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설치율이 62%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본 청사와 시군청사 등 도내 651곳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를
31개 시군 가운데 적정설치율이 70%를 넘은 곳은 오산과 화성, 성남 등 5곳이었으며, 의정부와 고양, 김포 등은 60%대로 저조했습니다.
적정설치율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기준에 맞게 설치된 시설비율을 말합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