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표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수정된 것
홍 부장은 오늘 오전 9시쯤 검찰 내부 게시망에 '이제 떠나야 할 때가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장은 그동안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 입장을 조율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홍만표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수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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