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무질서 행위가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시간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질서 유지 요원 110여 명을 투입해 전동차 안 잡상 행위와 구걸, 광고물 배포, 선교, 기부금 모금 등의 행위를 단속하게 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역이나 환승역 등에도 1∼2명씩 배치돼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를 돕거나 취약 지역 순찰을 하게 됩니다.
이 밖에 이용객이 뜸한 심야시간대 귀가 시민을 돕기 위한 '막차안전요원'도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입니다.